"지난 몇 년 동안 전세계 다양한 국가들이 무역 전쟁에 뛰어들면서 세계 공급망이 분리되고 붕괴되는 상황에서, 대만 기업들은 자체 응용 프로그램 능력을 과시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토요 오토메이션은 올해 타이페이(台北) 국제 자동화 전시회(남강南港 - 1관 M420 부스)에서 MIT로 완전히 자체 통합된 USB 조립 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제어 시스템 및 주요 구성 요소에 대한 완벽한 통제 능력을 시연하고 있습니다. 이 조립 라인은 원자재 공급, 부품 조립, 엔드캡 조립 등 다양한 작업 단계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업 단계를 처리합니다.
이 USB 자동 조립 라인의 모든 장비는 동일한 시리즈 드라이브 컨트롤러를 사용하며, 토요 오토메이션의 DC, 스텝/서보, AC 서보 모터 등과 호환되어 제품 다양성과 완성도가 높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통신 모듈을 통해 16축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 배선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배선, 공간 및 제품 통합 통신 처리 시간과 관련된 문제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펄스 제어, I/O 제어, 통신 제어 등과 같은 다양하고 유연한 상위 제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므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여러종류의 토요 오토메이션 시리즈 제품을 모두 탑재하고 있으며, 전달, 이동, 파지, 밀어 넣기, 들어 올리기 및 회전과 같은 작업을 각각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올해 소개된 초소형 서보 전동 실린더 시리즈는 이전 세대의 스테핑 모터 실린더 제품의 문제를 개선한 신제품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중공 서보 모터와 본체가 통합 설계되어 크기와 부피를 줄였으며, 커플링을 제거하여 간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로써 위치 정확도를 향상시켰고, 서보 구동 속도도 최대 600mm/s로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토요 오토메이션은 더 높은 정밀 제조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리니어모터 모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LSF 플랫형 코어타입 및 LAU 코어리스 타입, LMR 샤프트 타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레일내장형 리니어모터 로봇인 LGF 시리즈는 본체 폭과 높이를 줄여 설치 공간을 크게 절약하였고, 직선도과 등고도를 ±0.02mm/m까지 낮췄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대만 시장에서 가장 작은 코어형 리니어모터 모듈 중 하나로, 토요 오토메이션의 새로운 드라이브 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하면 긴 스트로크, 높은 하중, 고출력 및 공진 없는 움직임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요 오토메이션의 비즈니스 매니저인 허역무(何岳武)는 자사의 제품 디자인 구조가 빌트인 레일을 사용하고 있어 정밀도와 속도 그리고 강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주행 안정도와 부하 모멘트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더 작고 가벼운 제품을 선호하는 시장추세를 대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제품의 부품을 자체생산하는 비율이 높아져서 원가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것은 미래의 자동화 장비 도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허역무(何岳武)는 "토요 오토메이션은 대만현지에서 단축로봇, 공급 장치 및 컨트롤러, 소프트웨어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을 지닌 회사라고 소개했습니다. 따라서 비용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이며, 빠르게 납품하여 주문을 경쟁하는 데도 불편함이 없으며 공급 업체를 찾거나 가격을 비교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